제1회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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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융합과학수사학과
- 작성일 24.02.22
2024.02.21(수)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학술세미나에 융합과학수사학과의 박노섭, 안정민 교수 및 일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데이터 포렌식, 혁신을 선도하는 과학치안]을 의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경찰청, 경찰대학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는 공공안전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융합한 학술/연구 인프라 구축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글로벌융합대학장이자 정보법과학연구소장인 융합과학수사학과의 박노섭 교수가 학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학회는 총 4세션으로 이루어졌으며, 학회장인 융합과학수사학과의 박노섭 교수가 개회사를 맡았다. 제1세션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한 리걸테크 산업>을 주제로, 형사사법절차에서 생성형AI를 활용한 법률서비스 구현 방법 및 활용 사례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2,3,4세션에서는 각각 전세사기 추적, 가상자산 부정거래 추적, 112/119 통합의사결정 지원 기술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장인 박노섭 교수는 "공공안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 치안 R&D 연구를 수행하고, 데이터포렌식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연구 동향을 공유할 수 있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우리 학회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되어, 공공안전과 과학치안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라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회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학술세미나는 24년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